불금에
내일 발렌타인이겠다
혼자 꿀꿀해서
술먹으면서
님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 영화봤는데
좀 실수한 것 같내요 맨정신에 봤어야 했는데...
노트북이후로 이렇게 울어본적 처음인것 같습니다
에구 진짜... 에휴.... 내일은 왠지 더 다른 의미로 슬퍼질것 같내요
얼마전 할머니 49재도 끝났고 허허..
못보신분은 한번 시간내서 봐도 좋은 다큐인것 같습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