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인지 달려가고있는 내 자신에 회의감이 들었어요
"내가 지금 뭐하는거지?"
"내가 왜 여기있지?"
제 자신에게 많이 물었습니다
너는 왜 지금 이것을 하고있느냐?
좋아서 하는거냐?
항상 답은 같았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물었던 이유는 그 답이 제가 원했던 답이 아니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다른답을 찾아봤어요.
그리고 아주 만족스러운 답을 찾아낸거 같은 기분이 요즘 듭니다.
그래서 힘든 순간이 지나고 다시 호흡이 돌아온 기분이에요
물론 앞으로 다른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계속 달려가려고 합니다.
모두 화이팅~ 캬캬캬 깔깔깔
그러면 주문을 외워봅시다
꺄뷰랴 꺄탸뷰랴
나와라 만능 가제
가제가제 가제몬이다!!
가제몬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