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03년 7월16일, 한살 어린 여자를 사귀게 되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20대의 패기로 열심히 살아볼라고
열정을 가지고 공부하고 노가다뛰고 놀고 데이트하며 지냈는데
2008년 10월 15일 이별 통보받음 지겹다는 핑계 훗...
젠장 내 20대초반을 홀랑 까먹음
술마시며 밤을 지세우다 30키로 찐건 안자랑
지금 여친있는건 자랑
여친이 가슴 작은건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