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30 짜리 알아 보던중이였습니다..공인중개사끼고서요.ㅎㅎ
그래서 여러차래 둘러봤는데요
꾀 맘에 드는곳이 500/35 +관리금 인터넷비 포함 6만원
총 41 만원 이라 고민을 하고있을때...같이 돌아보던 공인중개사가
가격을 마처 준다는 겁니다???????
집주인한테 전화해서 마처 줄수있는가 물어봤는데 주변 건물주들끼리 35만 밑으로 깎지말자고 합의??단합??을했다고하네요
그래서 공인중개사분이 매달 5만원씩해서 12개월 총 60만원을 자비로 입주당일에 현금으로 준다고 해서
쫌 의심이 들었지만 일딴 계약을 했는데 (60만원을 주겠다는 영수중도 받았습니다)
뭔가 찝찝하면서 공인중개사 분에게 고맙기도하고ㅎㅎ 아직 입주날짜가 아니라 살아봐야 알겠지만
짱공 회원님들은 이런 경험있나요??
그래서 집도 더욱더 꼼꼼히 살펴봤는데 아무이상없고 융자도 없고 물도 잘나오고ㅎㅎ 그래서 쫌 기분이 이상하다고 해야하나
좋은 공인중개사 분을 만나거 같기도하고!!!!!뭐 그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