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05년 9월 10일 고등학교 수업 마치고, 와서 저녁에 가입했었네요. 그땐 좋은대학교 가겠다고 아둥바둥 열심히 공부했었는데, 나름 남부럽지 않은 학교 졸업했지만, 인생의 방향을 못잡고 우왕좌왕 방황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