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게에 3호선 구걸할머니 댓글보고 궁금해졌습니다..
그러니까 먹자골목처럼 아예 고정적 자리에서 자릿세내고 정당하게 하는곳이 아닌
동네에서 작은 가판대, 작은 수레같은거로 먹을거 파는경우 있잖습니까?
군고마처럼 계절적으로 단기적으로 하든.. 다른 음식처럼 길게하든..
저런거는 뭐 어디다가 신고하고 허가받고 그런절차를 통해야만 장사할수 있는건지요??
딴게 아니고 저희 동네 놀이터앞에서 가끔 붕어빵 파시는 아주머니가 있어서 가끔 사먹는데
이런저런 말하다가 그분이 그러더라구요..
여기저기서 견제같은거 엄청 들어온다고.. 근데 그 주변에 그런거 파는분이 그 아줌마 혼자밖에 없었거든요;;
걍 앞에 식당, 옆에 편의점..
이렇게밖엔 없었는데 당최 어디서 시비나 견제를 하러오는건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때 잘은 기억 안나지만 아줌마가 말하기를 그 앞에있는 식당에서도 나와서
여기서 붕어빵 팔지 말라고 했다고 얘기했던거 같습니다만 식당이랑 붕어빵이랑 동종업계도 아니고;;
암튼 저는 알바로라도 장사같은걸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진짜 저런거하면 시비같은거 많이 거나요??
업종이야 어쨌든 시비거는 이유는 손님 뺏길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