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동원 훈련 때문에 예비군 가서
손목 부분 다쳤는데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손목부분 뼈가 다친거 같다면서
반깁스를 했습니다.
아오 ㅋㅋㅋ
기껏 거기 간것도 짜증인데 가서 다쳐오니까 더 짜증이네요 ㅋㅋ
정작 다쳤을때
부대내 의무실 가서 파스 달라니까 파스 다 떨어졌다고 없다는....
친구들은 얼른 국방부에 글 올려라고 하는데 ㅋㅋ
현역때 한번 다쳐봐서 부대에서 다친거 보상받기 쉽지 않단거 알고 있어서
하기도 싫네요
동원훈련 가시는분들 조심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