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직문제로 고민하다,
주변 지인소개로 면접을 봣습니다.
검색해보니, 고객관리 CS이렇길래
저는 물류나 구매 SCM쪽이에요.
연관성도 좀 있고해서 좋아했는데,,,,
면접관 질문이
1. 여직원들 틈바구니서 견딜 수 있겠나???
2. 하루종일 전화받는 일이다 견딜 수 있겠나???
3. 전화로 다짜고짜 화내고 짜증낼 수도 있다.
어떻게 대처하겠나???
전부 긍정적으로 답변했더니, 합격은 했는데,
주위 친구들이 말리네요.
너랑 안어울리고 경력관리에 치명적인 망치는 길이다.
안맞다.
고객관리나 CS보단 콜센터 업무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