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라 구내식당에 밥먹으러갔는데..
나이좀 있는 직원이
'성완종이 그 xx는 지가 뭐 잘한게 있다고 괜히 나라만 시끄러워지게 그런걸 떠벌리고 죽었냐.'
정신이 멍해지더군요 ㅡㅡ
더 충격인건 그말에 동조하는 다른 직원들 ...ㅎ...
저번 선거때도
'우리는 아무것도 볼것없이 그냥 무조건 1번찍으면 된다.'
세월호는
'유족 개xx들 지들이 놀러가다가 사고났는데 돈을 그렇게 쳐받았으면 됐지 뭔 지랄이냐.'
이런말을 회사에서 들었을때도 기가찼었는데 말이죠...
세상에 무식해도 이렇게 무식할수가 없습니다 ㅡㅡ..
반박하려다가 씨알도 안먹힐것 같아서 그만뒀네요.
답안나옵니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