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비가 많이 오네요 ~ 종일 비가 오고 그러니 맘이 뒤숭숭한게 ..
잠도 오지 않네요
갑자기 아버지가 보고싶기도 하구요 ..
혹시 여러분들은 기억나는 아버지의 모습이있나요?
전 저를 태우고 전국의 산을 돌아다니며 돌맹이 수집하던 아버지의 모습이
기억나네요..
그때는 몰랐는데 .. 그렇게 이산 저산 돌며 돌 줍고 하면서 무거운 삶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지 않으셨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