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헌혈하러갔다가 깜짝 놀랄 일이 있었습니다.부천 헌혈의집 안에 들어가자마자 젊은남자 한명이 대기장소에서서 전자담배를 뻐끔거리고 있더라구요 세상에나 바로 옆에 일하시는분도 계시던데 너무 당당히 피고있어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봤는데 한국에선 니코틴액상을 첨가하지 않은 전자담배는 금연구역에서 허용 되네요...니코틴 안들었다고 발뺌하면 처벌이 힘들답니다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