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이 부족해 몸상태도 그리 좋지 못하고..
현자 빙의 한 다음날엔 그 여파로 힘이 들어서 가능한 자제하려고 했는데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는데 밤만 되면 불끈하는 소중이 때문에 자꾸 일을 치르네요..
벌써 두 달 째...
미친듯..
이게 현자 빙의 자주하면, 길가는 여자를 봐도 영 무덤덤할진데..
요즘엔 그냥 자꾸 시선이 가고 욕정을 품어서 미치겠네요
운동에 지장이 생길까, 체중이 줄어들까 걱정했는데 체중은 오히려 늘었구요...
생활 패턴은 변함이 없는데.. 헐..
20대 초반과는 다르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조금씩 줄어들어서 자연스런 현상이겠거니... 했는데..
30대 초반인 지금 갑자기 발정이 찾아와서 괴롭네요..
원래 다들 이런가요..?
왜 뒤늦게 발정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