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고 있엇다
그 이벤트, 링크가 필연적으롤 나를 이쪽 태그로 불러올것이라는것을......
영감은 (inspiration)
생각하는것이 아니라 오는것이라고 했다.
신이 주시는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구라지존겟에 올때마다
질끈거리는 항문을 움켜쥐고 글자 한자 한자 쳐 나간다..
내가 결혼을 할수만 있다면 (가정법 과거 , 현재사실에 반대)
십년후 내 아이에게 내가 구라겟에 쓴 글들을
읊어주리라....
아내에게 등짝스매쉬를 맞더라도....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