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어느덧 불혹이 되어버려 이제야 가입한 '피곤한등대'입니다. 그동안 여기저기 둘러보며 이런저런 정보들도 많이 얻었고, 바쁜하루 잠시 웃게했던 쉼터같아서 언젠가는 가입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오늘 문득 엽게에 자연사님의 친목질 말씀하시던 댓글에 왠지 저도 지금 가입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갑자기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오래되신분들 서로 닉네임들 익혀가며
댓글로 안부도 묻고 이런저런 농담들 주고 받는거 보면 현실속의 친구나 이웃들보다 더 끈끈한 정이 있어 보여 좋습니다. 제가 보내는 하루하루가 너무 바쁘게 지나가서 지금처럼 눈팅족을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덧글 하나하나 읽어보며 미소짓고 추천주는 그런 회원이 되겠습니다. 짱공회원님들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