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서로 가니깐 어리고이쁜 여학생들이 신고를 대신해주더군요
옆에서 그 뽀얀피부를 바라보고 있었는데
다했다고 하더군요ㅎㅎ 얼마나왔어요~^^ 물어보니
삼백만원 나왔어용^^ 합니다..
^^
^^;
얼마요?
삼백만원이용^^
진행했던거 다 삭제 시키세요^^~~하고
세무서를 나왔습니다 원래 거래했던 개인 세무서사무실이
있는데 대행수수료 아껴보려고 가봤는데 역시나 자료가 없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세금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어쩔수없이 거래하던 사무실로 갔습니다
십분정도 두들기더니 "작년보다 조금 더 나오셨네요"
"구만원 나오셨어요" 하더군요 근데 사용했던 카드를 자료를
다 넣어버려서 혹시나 세무서에서 전화오면 알아서 잘하라고
하네요ㅋㅋ 이거 괜찮은 건가요? 가게운영에 맞지 않은 자료까지
넣은것 같은데...ㅋㅋ 혹시나 세무서에서 전화오면 뭐라고 해야
하나요? 뭐 심각한건 아니겠죠~? ㅎㅎ
기과서의 최근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