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되는 저희식당이 한달 카드건수가 평균 550매정도됩니다.
체인점이다보니 포스기도 본점과 협력하는(별개지만) 곳에서 설치하였습니다.
포스기는 10년된 중고 구형으로 설치해주고 사용하고 있었는데, 약간 버벅대고 느려도 그냥 내가 잘확인하고 잘쓰자해서 참고썼는데(포스용지도 돈주고 사서 썼습니다.), 몇일전부터 포스기가 맛이간건지, 껏다 켜지기가 반복하고 치명적인 결함이다 하는 창이계속 뜨면서 더더 느려져서 업체에 교체신청을했는데 또 중고로 교체해준다 하더군요.. 화가나서 다른업체에 최신형으로 교체계약을하고 그 업체에 기계가져가라하니 부랴부랴 최신형기계가져와서 바빠서 못왔다고 교체하자 하더군요. 화가났지만 체인이다보니 좋게얘기하고 일단 계약파기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오늘까지만 중고기계를 쓰고 내일교체예정인데... 갑자기 겁나게 버벅대던 중고기기에 입력 및 계산처리가 새것마냥 무쟈게 빨라졌습니다.
1년을 버벅대던게 포스계약파기를 하니 너무빨라져서 이상합니다.
그래서 드는생각이 혹시 그 업체서 장난을 칠수가 있어서 금전적인 장난을 친건지가 의심되더라고요, 원격조종같은걸로 금전적인것에 장난을 칠수있는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계약파기한다니깐 무슨 작업같은것을 해제해논게 아닌가 싶은생각이요~~
이기계 쓰고나서 이런 스피드는 본적이 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