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사랑니를 3개 뽑았고
오늘 남은 하나를 뽑을려고 치과에 갔습니다.
치과 간겸에 충치좀 봐달라 했습니다
첨엔 충치가 없다고 스케일링 한지가 좀 됐으니
스케일링(보험가능)하고 사랑니를 뽑는다고 하더군요
스케일링 도중에 마취하고 스케일링을 다하고
사랑니 뽑을려는데 갑자기 15번 이가 어쩌구 하면서
신경치료해야된다고 급 신경치료를 해버렸어요...
신경치료가 이렇게 뭐 묻지도 않고 갑자기 할정도인가요?
물어보고나 했으면 다른병원이라도 가보는건데..
물론 가만히 있던 저도 바보긴 하지만
나중에 씌어야 된다는데.. 비용이 어는정도 인가요?..
혹시 신경치료만 다하고 씌우는건 다른병원에서 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