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카드가 필요해서 11번가에서 마이크로sd 16g 짜리를 샀는데요 배송비포함 만오천원돈인데

이게 배송되서 왔는데 홀로그램도 첨부안되서 와서 이상하다 했는데 컴터에 넣어보니 인식을 못하는거에요 ..

그래서 포맷하면되나 싶어서 sd카드 포맷을 눌렀는데도 포맷이 안되고 먹통이라 리더기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 sd카드를 넣어

봤는데 잘만되더라구요 ;  판매처에 물어보니 판매처에서 홀로그램은 자기네들 실수라고 인정하고 sd카드는 분품처리 한다고 

착불로 택배 보내라해서 고대로 착불로 보냈는데요 문제는 방금전 판매처에서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sd카드 여기서는 인식 잘되는데요? 하는거죠; 그래서 분명히 나는 까서 컴터에 첨끼는건데 안됐다 그리고 판매처에서 분명 반

품처리 착불로하라해서 했고 난 다른곳에서 다른 sd카드를 사서 쓰고있다. 그러니 그거 필요가 없다 했죠 

그랬더니 그 전화받는 사람이 좀 빡치면서 난감하다는듯 하는 말투로 계속 제 잘못이라고 배송비 왕복으로 쳐서 착불로 보낸

다 하더라구요;; 그말듣고 저도 빡쳐서 아니 애초에 그럼 판매처에서 전화받을때 제품에 문제가있는건지 확인해보고 전화를

주겠다고 했으면 내가 새로운걸 안샀지않느냐 이게 내잘못이냐 라고 따졌죠 근데  그사람이 한숨 쉬면서 빡쳐

하길래 저도 승질이 있는지라 됐고 알아서하라고 하고 전화 끊어버렸는데요.. 

돈 이만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그 판매처에서 분명 잘못말해서 제가 다른 상품을 사버린상황에 반품보냈던걸 왕복배송비를 

제가 또 다 물고 받아야하는게 맞는건지 어째야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서요..

요약 

1 메모리카드를 삼 홀로그램도안오고 인식이안되서 전화하니 반품처리 하겠다고 착불로 보내라고함

2 반품보내고 다른 제품을 사서 쓰고있는중에 판매처에서 전화가옴 자기네는 인식되는데요? 라고함 

3 자기네는 잘못없다는 식으로 왕복 택배비 착불로 저한테 다시 보낸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