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집을 못구했습니다.
구조랑 크기랑 위치 가격등이 괜찮은 집을 하나 발겼했는데(매매입니다.)
2층짜리 빌라이고 91년식이고 옥상은 지붕으로 되어있습니다.
근데 2층에서 3층 가는길에 균열이 이렇게 있고
모서리마다 살짝 갈라진게 많이 보입니다.
한 10년은 바라보고 살다가 재건축을 가야할텐데
괜찮을까요? 무너질까봐 걱정입니다.
'벽돌조' 라고 합니다.
6가구에 지분도 괜찮아서 재건축도 괜찮을것 같은데
일단은 살아야지요
계단쪽만 이런식이고 집내부는 깔끔했습니다.
저런 갈라짐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