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빨래 돌려놓고 야구나 보려다가 응원하는 팀이 너무 못해서
영화나 다운받아 볼까해서 위플래시 이제서야 봤는데
와~ 정말 재밌네요. 몰입감도 좋고
요새 영화보다가 많이 졸았는데 한번도 안졸고 봤네요.
악역인듯 아닌듯한 플레쳐도 좋고 주인공의 광기도 짜릿하고...
뒷북이지만 간만에 만난 수작이라 여운이 남네요.
저같이 재밌게 보신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