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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글터가 자작시 때문에 논란거리가 되길래 저도 예전에 썼던것 한편을 올려봅니다.
개인적으로 경종님의 시도 꽤 재밌게 읽었습니다. 같이 써나가보면 좋을거같아요.
음.. 그리고 경종님의 시만 보자면 차근차근 이야기를 만들어가시는편이 좋을거같아요. '떠나는 날'이라는 시도 칼국수에서 죽음을 고찰하는건 꽤 흥미로웠습니다만 죽음까지 끌고가는 힘이 부족해보였습니다.
뭐, 같이 재밌게 써나가봐요ㅎ 저도 여기서 활동좀 할랍니다. 시도 다시 써보고요..
ps 근데 댓글들 확인해보니까 왜이리 살벌한가요; 무서웡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