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일은 지난달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올 시즌 도핑테스트에서 스테로이드의 일종인 메틸테스토스테론이 검출됐다.
강수일은 "콧수염이 나지 않아 선물받은 발모제를 안면부위에 발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