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밖에서 아무리 이쁘고 괜찮은 여자봐도 번호달라는 말은 진짜 진짜 못하겠더라구요..
전 그래서 내 주위 친구들도 헌팅같은거 해본애들 없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있는거보고
친구들이 새삼 대단해보이던데..
가끔 연애게시판보면 번호 따려고 시도한사람 엄청많던데..
그리고 제 주위 아는 여자애들도 거의 한번씩은 번호따여봤다고 하고..
제가 지하철과 버스 인생만 30년이 넘는데 지금까지 여자한테 남자들이 번호 달라고하는 광경도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암튼.. 짱공분들도 헌팅경험 많이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