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국에 그놈 잡았네요, 저한테 전화해서 울고불고 자살한다고 쌩쑈를 다하더니 결국에는 어디 있는지 불더군요.
잡아서 변호사 사무실 가서 공증 쓰고했네요, 그래도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정말 가슴 아프네요, 돈 때문에.
여튼 걱정 해주신 형님들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