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과 오랜만에 술자리를 가졌는데 이 동생이 취준생이라 좋은 소식있냐고 물어보니
본인의 생각탓인지 모르겠으나 안그래도 좁은 취업의 문에 메르스 확산 때문에 채용소식이 더 없다고 말하네요.
뭐라 말을 해줘야 할지 몰라 10분정도 분위기가 경직됬음 ㅡㅡ
친한 동생이 농담삼아 말을 한건 아닌거 같은데...
한동안 생각해보니 이게 뭔가 그럴듯해 보이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참...
그런그렇고 어제 고지보딩<< 이 종.간.나
닭그네 살려야한다 패러디중 왕좌의게임 시즌5 마지막회 스포를 넣고
엽게에 올려서 기분 종나 빡쳤음.
시즌5 한편도 안봤는데..
고지보딩 5년간 재수없길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