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자들 격리기간동안 열심히 일한 우리는?

javas 작성일 15.07.02 09: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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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가 격리대상자에게 4인가족 기준으로 90만원 지원을 하였습니다.

(격리기간동안 10만원상당의 식음료 + 기타등등)

 

그분들이 격리당하는 동안 그분들 몫까지 열심히 일한 우리직원들은 아무런 격려금도 받지 못하였습니다.

 

90만원 지원할때 생계형 지원을 해야된다고 상식적인 생각이 듭니다

 

재가말하는 생계형 지원이란 격리기간동안 수입이 끊겨 내가족 우리가족이 굶지 않도록 나라에서 14일 격리기간동안

 

일정량의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지원되는 지원금은 격리를 당하더라도 회사에서 월급차감 안되고 정상적으로 지급되는 근로자에게 까지

 

생계형 자금이 저의 세금에서 나가고 있고 또한 격리를 한번도 안당하고 격리당한 사람의 몫까지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고 오히려 상대적인 상실감만 느끼게 하는 급정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돈이 어디서 나왔겠습니까 국민의 세금을 걷어서 즉 나의 돈을 집에서 격리하는 분들께 드리는건데 그분이 월급에 손해가

 

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드려야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왠만하면 이런글도 쓰기 귀찮아서 안쓰는데

 

현정부의 답답함과 무능함 상식없는 정부지원에 하소연 합니다.

 

회사에서 대략 끄적이다 보니 오타가 있을 수 있으나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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