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앞 약 20m 전방 2차선 도로쪽에서 기독교 포교활동을 하시는데

매주 일요일 오후 3시마다 약 한시간 정도씩 하시는거 같은데 10여명 정도 모이셔서

찬송을 부르시는데 찬송까지는 괜찮은데 찬송 한곡 끝나면

단체로 "예수 믿으면 천국 갑니다. 예수 믿으면 행복합니다. 말씀이 좋은 **교회로 오세요" 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여름이라 날도 더워서 창문 열어 놓고 듣고 있으면

시끄럽기도 하고 전파하고자 하는 내용이 마음에 안들어서 그런지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데

제가 민감한건가요?

고성 방가로 인한 신고 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