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살 정도 되는 2명의 아가씨들에게서 고백 받았습니다(2명이 같은 회사 다님)...
그중 1명은 먹는것을 너무 좋아해서 먹는거 사주다가 제 생활이 없을것 같고
다른 1명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합니다. 저는 고양이 털 때문에 알러지 있어서 힘든데...
어떻게 해야 하고 누구를 택해야 할지 머리가 쪼개집니다...
제가 첨부한 사진 보시고 조언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