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생각) 저는 왜 이럴까요^^

절묘한운빨 작성일 15.07.10 2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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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게에 쇼핑공감 게시물 댓글 쓰다가 갑자기 그때의 일이 생각난건데요...

엊그제 대전 우리동네에서 롯데리아 쉬림프 버거가 3000원 치즈스틱이 1+1 이었어요~~

주문을 했죠!!!

쉬림프 버거 2개. 치즈스틱 하나요~  좀 시끄러웠고 뭐라뭐라 하다가 총 4개 맞으시죠???

이러길래 버거 2개 치즈스틱은 1+1이니까 당연히 4개지 하고 네~ 했고

나왔다길래 받아 나가면서 봤는데 버거는 하나고 치즈스틱이 총 4개인거에요

그러면서 나는 이미 나와서 주차된 차로 걸어가는 중이었고.....도로에 주차했구요

근데

그런데........

난 분명히 처음처럼 얘기한거 같은데.......... 말도 못하고 다시 들어가서 쉬림프버거 1개 다시 사와서 갔어요...

운전하면서 정말 난 뭐하는 인간인가.... 따진다고 까지는 그렇지만 확인은 할수 있는데 그것도 못하나

병.신 병.신 하면서 갔어요~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전 처음 보는 사람이건 나이가 어떻든 먼저 말걸고 촐싹대고 그러거든요...

근데 저런건 설사 가게에서 잘못을 해도 말도 잘 못하고

이것까진 말 안하려고 했는데

 

심지어는...... 쿠폰은 말할것도 없고 상품권 있잖아요?? 

네네치킨 상품권이 있어요 15000원짜리~ 어디서 나서 받았는데

도저히 못시키겠어요................도저히........... 아직도 갖고 있어요 몇개월 된거 같은데...

중간에 카드나 현찰로 몇번 시켜먹은적은 있는거 같고.. 지금 생각해보니 카드로 계산할때는 말은 하는데 전화 끊고나서 어깨

으쓱하면서 뭔가 찝찝한 기분이었던 그런것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그때 화??도좀 났었고 답답해서 급 생각난김에 적어봅니다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가시려나 모르겄습니다 ㅋ

여러분들은 저하고 반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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