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술이 허상이라는 인식은 현대 사회에서 빚어진 모순일까요.

푸른꽃잎 작성일 15.07.16 01:38:06
댓글 24조회 3,384추천 7

143697823785742.jpg 

 

인터넷 웹 서핑하다 혼자 재미난 생각을 하게 됬네요.

 

엽문3가 제작되고 견자단, 마이크 타이슨이 출연한다는데

 

견자단이 둘이 붙으면 누가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그는 챔피언, 나는 무술을 할 줄 아는 배우일 뿐.' 이라고 답했다는데

 

문득 혼란 스럽더군요 ㅋ

 

무술, 자기를 지키기도 하지만 동시에 상대방을 살해하기도 하는데

 

눕히는 것이 아닌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 저 둘은 누가 더 강한걸까요.

 

목숨이 달렸고 병장기류를 사용한다해서 비겁한 것도 없고. 

 

뛰어난 무술 실력과 온갖 병장기술을 지닌 견자단 

 

말이 필요없는 복싱 황제 타이슨

 

강하다는 것이 모호해지는 것을 느껴 적어봅니다 ㅋ

 

 

자유·수다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