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요양사 자격증 따셔서 재가라고 해서
4급인 환자분 댁에 방문해서 보살핀다고 하기보다 거들어준다고 하던데
말이 요양사지 얘기들어보면 거의 파출부수준 이더군요
주말에 쉬고 월요일 방문해보면 애들 어질러논 거실 각방에 장난감 옷들 심지어
음식,아이스크림 업질러진것도 안치우고 그대로 있어서 다치운신고 합니다.
설겆이는 주말에 잔뜩 쌓놔서 1시간은 해야한다고 하고...
근데 이게 어머니 친구분 말들어봐도도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더라구요
계약에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하는데 이쪽에 지식이 없다보니 맞는건지도 모르고
집에 작은딸이 있다고는 하는데 전화해서 심부름도 시킨다고 합니다. 음료수,담배등
어머니도 건강한게 아니라서 그냥 쉬시거나 쉬엄쉬엄 간단한 산책같은거 라도 하시라 했죠..
그래도 일하시겠다고.... 무리하지 말라고 했지만 것보다 계약조건이 저런 파출부가 맞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