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옛날 영화구요,

주인공이 미국? 군인입니다. 적국의 수장? 을 죽여야 하는데, 적국에 그냥 침투하는것이 불가능해

적국의 수장의 모든 행동양식을 그대로 따라하는 훈련을 받습니다.

훈련과정 중,

적의 어려웠던 시절의 트라우마를 그대로 내것으로 만들기 위해

몇날 며칠을 꿀꿀이죽만 먹게 한다거나, 독방 같은데 오래도록 가둔다거나,

군인으로서의 질서정연한 행동, 마음가짐을 쓰레기같은 태도로 바꾸게 한다거나,

눈밭에서 총을쏘는 훈련을 한다거나 하는 그런 장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적국으로 침투하게 되어

주인공은 적의 행동양식은 물론 마음가짐, 트라우마 까지 자기것으로 만들어 낸 후 들어갑니다.

그래서 여차저차 하는 내용인데요, 이 영화 제목이 뭔가요?? 

아마 제 기억엔 롱키스 굿나잇 나오던 시절 영화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