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취해도 이성이 누구냐에 따라
친구사이에 없었던 시기!! 질투!! 사랑!! 이 무엇인지 알게될수가 있다.
내 사랑의 열정은 누구보다 순수하고 아름답고 강하지만.
너가 원하는 남자는 내가 아니라는걸 알았다. 그걸 극복하려는 내인생이 왜이렇게 초라해 보이는걸까..
나에겐 손을 주지 않던 그녀가 저녀석한테는 선뜻
손까지 받아주고 한바퀴 까지 돌아준다..
오늘따라 선배의 쓴소리가 달콤해지게 느껴지고 잘난것 없는 저 친구놈이 부러워 미칠지경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