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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성관념....저만그런가요 ??

엔들레스타임 작성일 15.08.10 19:31:21
댓글 30조회 5,494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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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전 요즘의 짱공유나 기타 사이트들에대해 쥐뢰받이라고 여겨지는 한 사람인데요 ??

 

이유는 각종 선정적인 게시글때문이죠. 무분별한 게시판의 특성에 맞지않는글들 ??

 

예전의 짱공유는 안그랬죠. 각설하고 제가 여자친구를 만나야겠다고 생각이 요즘 쫌 드는데요 ??

 

나이는 20중반인데 여태껏 20년전에 얘기몇번해본 경험이 끝이고....요즘처럼 예의없고 막무가네

 

교미를 위해서 만나는 요틈 태세를 완강히 부정하는 입장이고요 ?? 대학은 아직 못나왔는데

 

정조관념까진 아니고(아니 맞을수도) 대학 다니면 저처럼 연예경험없는(아니 교미)여자를 만날수있을까요 ??

 

좀 성숙하고 개념있는 여자를 만나고싶은데 제 주변에 엮인 여자라곤 많~은 경험을 가진 여자들 뿐인것같아서요.

(더러운 쪽으로나 연애쪽으로나)

순수하고 풋풋한만남을 하고싶었는데 제 나이에 무리수를 두고잇는건가요 ?? 또 여자친구 전에 그냥 친구도 좀 사귀어야할

 

듯한데...잘나간다하는 나가요걸이나 창녀들 제 사상과는 상당히 거리가있는 여자들이구요. 뭐랄까

 

그냥 굉장히 제 뜻을 펼칠수없어 끝도없이 외롭고 도태되는느낌이네요...제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여자에대해 관심이 없었던건 아니고 제 나름의 이상을위해 싸워왔는데 기껏 꼬인다는게 이런여자들뿐이니

 

상당히 괴롭고 슬쓸하네요..힘들고...내가 이런여자들 만날려고 이렇게 싸워온게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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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리킹15.08.10 19:35:57댓글바로가기
    0
    좋은 여자를 만나려면 좋은 남자부터 되세요.

    우선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적절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말하는 방법과 글쓰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어보세요.
  • 0
    작성자분의 논리대로라면 당신을 낳은 부모님도 더러운 사람이 되는 겁니다. 우리의 이전세대는 결혼 적령기가 굉장히 젊은시절이기 때문에 사실상 숫총각과 숫처녀의 만남이 다소 많았던거 뿐이지 인연과 인연사이에 성관계는 늘상 이루어지던 현상입니다. 모든 사람이 쾌락주의적 사고에 의한 성관계를 한다고 인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하고 육체적 관계도 나눠보십시요. 당신이 알던 세상과는 다른것이 보일것입니다. 아는것만큼 보인다고 세상을 더 넓은 시야로 보려면 나만의 편견을 부수고 겪어봐야 합니다. 저또한 성매매만큼은 적극 반대하는 사람의 한사람입니다. 이것저것 쓴다고 쓰는데 두서가 없네요..
  • 끄리킹15.08.10 19:35:57 댓글
    0
    좋은 여자를 만나려면 좋은 남자부터 되세요.

    우선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적절하게 전달하는 방법을 배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말하는 방법과 글쓰는 방법에 대한 책을 읽어보세요.
  • 엔들레스타임15.08.10 19:45:00 댓글
    0
    최근에 인터넷에서조차 타인이랑 대화를 해본적이 없어서

    그런걸 읽어야겠다는 생각조차 안드네요. 오늘도 오랜만에 온라인상에 글올리는데

    정신병원에 있는데 갈수록 정신이 없어지고있다는걸 느껴요.... 뭔가 빨리 퇴원하고

    사회생활을 해야하는데 퇴원도 안시켜주고 미치겠네요.... 그런 방법을 배우기전에

    먼저 말부터 나눠보는게 필요한데 지금당장 암것도없으니 힘드네요... ;;

    남이랑 대화하면서 님이 제시해준건 문제가 없었던것같군요. 제가 필요한건 경험임.

  • 공6215.08.10 19:43: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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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어떻게 싸워왔다는 건가요? 윗분 말씀처럼 좋은 여자를 만나려면 좋은 남자부터 되어야해요. 일단 여자보다는 주변 사람들이랑 대화를 자주하면서 대화에 익숙해지는 게 좋다고 보네요
  • 엔들레스타임15.08.10 19:47: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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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워왔다는게 뭐 좀 웃긴소릴수도 있지만 더러운걸 철저히 피해왔다고할까....

    전 여자랑 연애부터 하고싶은거지 발정난 동물마냥 교미를위해 만나는 요즘 주변 분위기와

    그런걸 권유하는것으로부터 벗어났다는 의미일 뿐이예요. 좋은남자 되는건 구지 말로 안적어도

    당연하게 여기는 부분이구요.
  • 엔들레스타임15.08.10 19:54:2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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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자들 개방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너무 못마땅해서요,,,,

    일종의 천하다고할까... p2p사이트 들어가면 소위 말하는 나가요걸 직업을

    즐기면서 계급처럼 여기는것같달까....얼굴까지 팔려가면서 당당하게 떵떵거리는게

    대채 정작 당사자의 부모님은 그런걸보고 어떤생각이들까....

    너무 무분별하게 개방적이어서 못마땅하고.... 그런생각은 나만하는것같아 더 답답하고.....

    내가 꽉 막힌건가 주변이 미친건가.....
  • 샤무네코15.08.10 20:03:05 댓글
    0
    보이는게 다라고 믿지마세요... 주위에 충부히 많지않은 경험을 가진 여자가 있을겁니다. 화이팅
  • 모던워페어215.08.10 20:04: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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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또한 같은 생각에 고민에 빠진적이 있었답니다. 하지만 답은 인류의 시초부터 그러한 현상은 있어왔습니다. 조선시대때도 양반들이 기생들 데리고 과연 술만 먹었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입니다. 최근들어 우리가 그러한 부적절한 성에 관한 실태에대해 언론이나 신문 인터넷같은 매체를 통하여 접하는 기회가 늘어서 그러한 문제가 많아지고 불거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러한 일들은 위에서 말했듯이 인류의 기원부터 그랬습니다. 사실상 여자도 인간이고 성욕이 존재해서 남자와의 잠자리를 합니다. 정말 순결한 처녀를 원한다면 갓 20세 되는 사람들이나 정조를 지키며 사는 혼전순결자를 찾아야할듯 한데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많은 미혼 남자와 여자들이 모텔과 집에서 몸을 섞고 있을겁니다. 저도 그렇다고 원나잇이나 엔조이는 마냥 찬성 하는 쪽은 아니지만 성인과 성인간의 합의된 상태에서 행해지는 행위이기 때문에 그 문제들은 양측 개개인의 문제일 뿐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우리의 여자친구 혹은 아내가 될 사람들 다른 사람과 몸을 섞고 있겠군요? 사랑하는 연인이라면 사랑의 표현으로 당연시 되는게 육체적 관계입니다. 그것은 누가 시켜서가 아닌 본능적인거고 그것이 아니꼬우다면 그것은 "나는 왜 성관계를 못하는가?"라는 열등감일 수도 있을겁니다.
  • 모던워페어215.08.10 20:09: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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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 경험이 많은 사람들이라고 나쁜게 아닙니다. 자신의 이성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않고 그순간 만큼은 다른 이성과 바람이 나지만 않는다면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육체적 관계는 더러운것이 아닙니다. 아름다운 겁니다. 그 아름다움을 지키는것이 바로 약속입니다. 서로간의 믿음과 서로를 배신하지 않는 무언의 약속. 그것들의 결정체가 바로 성관계죠. 여자들이 마냥 쾌락주의적 성관계를 하지 않습니다. 여자들의 경우 기본 프로세스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사랑의 확인이 기본 베이스니깐요. 단지 성관계를 했던 여자라고 나쁜여자라고 본다면 본인에게 문제가 있는겁니다.
  • 모던워페어215.08.10 20:15:44
    0
    작성자분의 논리대로라면 당신을 낳은 부모님도 더러운 사람이 되는 겁니다. 우리의 이전세대는 결혼 적령기가 굉장히 젊은시절이기 때문에 사실상 숫총각과 숫처녀의 만남이 다소 많았던거 뿐이지 인연과 인연사이에 성관계는 늘상 이루어지던 현상입니다. 모든 사람이 쾌락주의적 사고에 의한 성관계를 한다고 인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서로를 알아가고 사랑하고 육체적 관계도 나눠보십시요. 당신이 알던 세상과는 다른것이 보일것입니다. 아는것만큼 보인다고 세상을 더 넓은 시야로 보려면 나만의 편견을 부수고 겪어봐야 합니다. 저또한 성매매만큼은 적극 반대하는 사람의 한사람입니다. 이것저것 쓴다고 쓰는데 두서가 없네요..
  • 침략오징어15.08.10 20:13: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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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하고 풋풋한만남을 하고싶었는데 제 나이에 무리수를 두고잇는건가요 ??
    ㅂ이부분.. 좀 넓게 생각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자신이 꺠끗하니 상대방도 꺠끗해야한다??
    뭐 못만걸까지야 없습니다.
    뭐 그런여자도 있긴합니다.
    실질적으로 제 친구 와이프랑 7살 차이 납니다. 전 여친과 께지고 나서 바로 회사 여사원과 사귀였죠(이건 재수씨가 " 님 해어짐? 그럼 나랑 사귐 ㅇㅋ?" 이랬답니다.// 재수씨가 술자리에서 말한거임 ㄷㄷㄷ)
    결혼하기까지 연애가 길었는데요 손잡는거와 키스 외에는 거부를 했답니다. 키스 하다 손 내려가면 떄렬ㅆ데요(요건 친구 말 ㅋㅋ)
    즉 결혼 전까지는 성관계 안됨 못을 박았답니다.
    이런여자 가끔 보이네요.. 정말...

    아 그리고 님같은 생각 저도 20대에는 했어요..
    그런데요 그런거 가지고 압박감 같고 그러지 마세요. 진자 쓸데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정작 인터넷에 나오는 여자들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극히(?) 적은 여자들이나 여혐을 가진 남자들의 잔여물입니다.
    한번 주위사람들과 어울려 보시는건 어떠세요? 많은 사람과 놀러 다녀도 보시구요.
    저는 20대 중반에 직업학교 1년정도 다니면서 정말 많이 놀러 다녔습니다. 그랬더니 님같은 생각이 좀 변했어요. 뭐랄까. 조금 개방 정도?
    연애를 하다보면 그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전에 제친구 이야기 했죠?
    다른놈 중에는 여친이랑 어떻게 해보겠다고 여행갔다가 꺠졌습니다. ㅋㅋㅋ(사귄지 6개월 넘어가는데 여관가는걸 싫어한다고 ㅋ 집에 빨리가야 한다고 ㅋ / 여자가요 )
    이런사람 종종 있으니깐요
    그리고 남여가 사귀다보면 그럴수 있다 라는 생각 한번 해보세요..

    남자라는 족속들이 거진다 늑대 아닌가요? ㅎㅎㅎㅎ

    아 대학 다닐때 그렇지 않은놈 봤지만. ㅋㅋㅋ 야동 빌려줄가 하다가 욕먹음 ㅋㅋㅋ 그런거 보는거 아니라고 ㅋ
  • 엔들레스타임15.08.10 20:20: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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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수있다는 생각 물론 해봅니다. 제가 생각한사람은 소수라도

    제가 걸릴까봐 걱정되네요....속더러운 여우같은여자는 안걸렸으면...
  • 엔들레스타임15.08.10 20:16: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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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를 했다고해서 더럽다는게 아닙니다.제 고정관념일지도 모르지만요 ??

    그런사람들이 대부분 성격도그렇고 정신없이 드럽더군요....꼭 영화에서 나오는 모자란 여주인공처럼

    뭐랄까 개념이 없는사람들이 대부분이던데 제 경험에 빛대어 평할수밖에 없었던 부분이죠...

    사귄경험이 없으니....그리고 주변의 권유로 안마방도 끌려갈뻔했는데 뿌리쳤습니다

    단순 성관계를 못해서 열등감이 인다고하기엔 따질게 너무 많아요...
  • 모던워페어215.08.10 20:25:1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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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색안경을 낀 상태로 이미 세상을 보니 한색밖에 안보이는 겁니다. 그러니 마냥 쓰레기들만 눈에 보이는것처럼 느껴지는게죠... 똥에는 파리만 꼬이고 꽃에는 파리도 나비도 꿀벌도 꼬이는 법입니다. 나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하셨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고정관념과 이념 사상은 나를 가두는 가장 무서운 감옥이 되는 법입니다. 고칠 수가 없다면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임이 마땅하거늘 받아들이지도 못하겠다면 천천히 개선해 보십시요. 분명이 그 사이에 무언가 얻을 수 있는 소득이 있을겁니다.
  • 엔들레스타임15.08.10 2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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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감사합니다. 꼭 그렇지는 않다는걸 이 글만으로 넓혀지네요...

    중요한건 제 경험인데 현재 주변에는 창녀가 꼬인다는게 현실.....날 알아보고 날 따라오고

    실제 현실입니다...요즘은 좀 줄어가는것같지만...
  • 엔들레스타임15.08.10 20:23:4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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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문제는요 이 짱공유는 원래 이러지않았는데

    엽기게시판이나 이곳부터가 선정적인글들로 넘쳐납니다..

    더이상 예전처럼 작던 크던 모여서 순수하게 얘기하고 만들어갈 꺼리가 많이 없어진느낌이듭니다.

    바로 정치글과 선정적인글로 똥덩어리가 되버린것같아서요... 예전에 짱공유에 어떤

    초딩이 적었던 상콤한 리뷰를 또 보고싶네요...그 초딩은 어디서 뭘 하는지

    똑같이 그런 추악한것에 빠져있을지....아님 어느곳에 열정적으로 뭔갈 불태우고있을지....??
  • 엔들레스타임15.08.10 20:29: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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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 짱공유만의 문제는 아니게 됬다는게 제 인터넷생활의 크나큰 뭐랄까 상실감이랄까...

    예전엔 게임이면 게임 재밌는거면 재밌는거 영화나 소설등등 다 분리되어 성적인것도

    이렇게 개차반처럼 흩어져있지 않앗죠 ...
  • 모던워페어215.08.10 2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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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90년대 청계천이나 동네 뒷골목 야한잡지가 인터넷이라 웹상으로 옮긴거 뿐입니다. 본 댓글에 그러한 문제들이 갑자기 생긴것이 아닌 계속 있어왔던거죠. 인터넷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접촉기회가 다분히 많아서 문제가 심각한거처럼 부각되는 거 뿐이고 인터넷상에서 퍼지는 선정적인 글들도 대부분 허구인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가 많이 퍼지는 인터넷 시대에서는 옳고 그름과 잘못된 것과 그러지 않을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게 자신을 위한 덕목이 아닌가 싶습니다.
  • 솔로부대다15.08.10 20:35: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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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합니다 님같은 사람들을 만나면 되는겁니다
    저도 님같은 사상이 조금있는데 끼리끼리만나면 아무 문제없습니다
  • 엔들레스타임15.08.10 20:37: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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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
  • 엔들레스타임15.08.10 20:40: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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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그렇네요...2000년대 초까지는 발달하던시기라 그런지 순수했다치고

    이젠 받아들이고 제가 필터링할수밖엔 없겠네요....나중에 사이트하나 차려볼 생각인데

    거길 그런곳으로 만들어보고 싶네요.
  • 삭제 된 댓글 입니다.
  • 엔들레스타임15.08.10 20:50: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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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지금 할려고하는게 그겁니다 ㅎㅎㅎ

    글로적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사고 딱딱하지 않아요.
  • 마린블루3315.08.10 21:22: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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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험의 유무로만 풋풋하고 순수한게 가려지는게 아닙니다.... 편견이 잔뜩 있으신데..뭐..개인의 가치관이라 크게 뭐라 할건 아니지만....
    성경험 없다고 그사람이 순수하고 풋풋할꺼란 착각은 하지마세요...수많은 여자 경험 하면서 진짜로 발린말이나 꼬시는말에 홀딱 잘넘어오는 여자들은 소위 처녀라 불리는 순수한 여자들입니다...
    경험상 그런 여자들이 나중에 문제를 일으키는 확률이 더 크며...서로간의 정이나 의리 따윈 안중에도 없고 자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 떠나서 좋은 여자를 만나고 싶으면 그 색안경부터 벗으세요...사람이 가장 순수한건 그따위 성경험의 유무가 아니라 인간의 됨됨이 입니다...이건 성경험 유무와 상관 없써요...더 살고 더 인간과 부딧끼면 몸소 느낄겁니다...남자나 여자나 진짜로 중요한게 뭔지.....
  • 엔들레스타임15.08.11 12:33:2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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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성경험의 유무로 여자를 판단하지 않습니다. 그냥 경험상 무개념이 많다 느꼈을뿐....

    저도 성숙한여자 만나고싶어요!
  • 쿤타킨테15.08.10 22:27:3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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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있는데 뭔가 다른게 맘에 안 들수도
  • 보라탱자15.08.10 22:36:5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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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색안경을 벗어야 여자를 쉽게 만나실듯 합니다만. 남자만 성욕있는거 아닙니다 여자도 성욕이 있다는점좀 알아두시고 또한 가치관의 차이가 아무리 비슷하더라도 님 살아온 인생과 상대방이 살아온 인생이 똑같을순 없다는 점도 알아두시고 마인드부터 고쳐야 할듯 합니다.
  • 솔로부대다15.08.11 03:09:0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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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는 핸드폰이라 짧게 적었지만 이번엔 좀 길게 적어보겠습니다. 쓴소리도 포함해서
    제 생각이지만 경험한번했다고 그사람이 더럽다느니 그렇게 생각하시는건 아니거같습니다
    말 그대로 성적으로 개방이 많이 되어있는 사람이나 문란한사람을 자신만의 커트라인을 기준으로
    싫어하시는거겠죠
    앞에서도 말했지만 님같은 분들을 만나시면 됩니다. 모든 여자들이 님이 생각하는 정도의 커트라인을 넘진 않아요.
    짱공유에서도 가끔 심한 여성비하나 성적인 놀림등의 게시물이 많지요?
    전 가만히있을 도량이 안되어 한마디 하긴 하지만 실제로도 그런사람들 주위에도 있었지만 제가 걸러냅니다
    님말에 아주 공감은 안되지만 대체적으로 색을 밝히는 사람들은 인성도 그닥좋은걸 많이 못봤거든요
    (뭐 그 인성의 기준도 어떤사람이 봤을땐 문제없지만 저 기준으로만 별로일지도요)
    그래도 주위에 맘많는 친구들도 많고 인간관계도 잘 지냅니다
    남들의 기준으로 사람을 사귑니까? 자기인생 자기기준으로 살면되는겁니다
    그냥 상종안하면 되는겁니다. '

  • 엔들레스타임15.08.11 12:35: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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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종 안하고싶어도 당장에 인터넷커뮤니티 짱공유나 기타 대형웹을 보더라도

    뿌리깊이 안착되있어요. 더이상 예전처럼 순수하지 않아요....문제는 제 가까이에서도 이런것들이

    보인다는게... 저도 짱공유 11~2년차 올드유저로써 많이 변했던게 느껴져요.
  • 존경하는분15.08.11 03:12:4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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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처녀 찾으신다면, 근처 신학대학 여대생을 찾아보는게 가장 쉽습니다. 20대에 전도사 여자분들 처녀 많아요. 10명 있으면 최소 4명 이상은 처녀입니다. 마인드는 우리가 생각할땐 좀 답답해 할 수 있는데, 님이 찾으시는 여자분 맞을거에요. 단점은 님이 전도당하거나 교회에 가야 된다는거. 그리고 혼전순결이라는거.
  • earbem15.08.12 01:38: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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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나름대로 건전하게 살았는데 문란하게 살았던 여자를 만나면 억울하기도 하고 자기랑 안 맞기도 하겠죠.
    그런데 그렇게 순수한 여자를 찾기는 힘들수도 있습니다.
    성이란게 인간의 욕구다보니 어떻게 보면 일상생활이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성인이라면 대부분 남자나 여자나 성경험이 있을겁니다.
    만약에 순수한 여자를 만나고 싶지만 그게 힘들것같다면 여자를 사귀는것을 일단 미루는것도 좋습니다.
    저처럼요.
  • 날개잃은박쥐15.08.13 03:35: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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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여자(성경험이있는)을 생각하는거랑...
    괜찮은 여자분이 님을 바리보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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