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앞에서 꼬마여자아이 아프다고 앉아서 서럽게 울고있고
오빠들(3명)은 매장옆옆옆에서 그거 지켜보고있고
애 달래서 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끝까지 계속 울기만함
그래서 짜증나서 나와보니 사람들 그 꼬마한태 왜 우냐고 물오보고있는데
오빠들은 멀뚱멀뚱 쳐다보기만함
기가차서 걔들보고 야 누가 오빠야 라고 묻자마자
키가 가장큰 애새끼가 튀기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뻥지다가 두놈도 갈려는거 야!! 소리질러서 이리오라고 말한뒤 튀냐고 지금 물었음
진심 어이가 없는데 일단 누가 오빠냐고 하니 두놈다 머뭇머뭇거리다 한 쪼매난애가 얘가 오빠에요 라고 가르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니가 오빤데 왜 도망가냐고 이새기야 부터 온갖육두문자를 쏟아냄
진심 노이해에 노 어이인데 친오빠라고 말도 안했다는거에 깊은 개빡침올라옴
꼬마한태 드링킹요구르트? 큰거 주면서 울지말고 이거 마셔라고하고
오빠란애 크게 다그쳤음
울길래 처울지마라 뭐잘했다고 처 우는데 라고 육두문자 뱉음
그리고 애들 갈길감
2시간흘러서
애 엄마랑 그 아이들옴
잇었던 일 다 말하는데 내가 애를 때렸다함
응? 누가 그랬냐고하니깐 그 먼저 튄새끼가 그랫다고함
일단 데리고 오라고 말함 걔 들어옴
내가 때렷나? 라고 물으니 어버버버거림 애 엄마한태 여기 카메라 있으니깐 돌려보자고 입구 비추는데
한번 보자고 아줌마 됫다고함
그리고 경찰들어옴 아줌마가 신고했었나봄
다시한번 말하고 그리고 키큰애한태 있는욕 없는욕 쌍욕 다함 와,,
먼저 튄새끼 니 아니냐고 니 몇살이냐고 하니
중1이요 귀방맹이 처올릴뻔 가장 나이가 많은애가 애 달레고 대리고 가야지 먼저 튀어버리냐고
그리고 손가락으로 얘가오빠에요 햇던애도 가족이었음
와 엄마한태 애들교육잘시키라고 말하고 아줌마랑 말싸움 함
경찰이 말리고 계급높은분이 저를 구석으로 데리고 가서 하시는말씀이
어떤마음으로 그랬는지 아십니다 그런데 부모는 애들이 욕먹었다는게 화나서 그러니깐 그것만 죄송하다고 말하라고
지금 개인주의가 강해서 도와줘도 역으로 신고하는 세상이라고
경찰이 이렇게 말함 진심 토시하나 안틀리고 ㅋㅋㅋㅋ
사과하고 여차여차해서 보냈는데
앞으론 다신 내가 누굴도와주면 개.새끼입니다 이젠 진짜 시.발 더러버라 아오
애 엄마도 알게된게 애가 말한게 아니고 우리 가게에서 옆으로 가면 무슨 가게집 사장이 보고 말한거라고함
이 시,발롬이 지가 와서 왜 그러냐고 처 묻던가...
좀있다 가서 뭐라 말했냐고 한번 물어보러 가봐야겠음..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