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집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어제 배달나간사이에 어머니가 주방에있는사이에
중딩세명이 치킨에콜라까지 드시고 냅다 튀어주셨네요
씨씨티비보니까 의도적으로 짐을 챙겨서 나가더군요
옆 테이블 손님은 담배피러 나간줄 알았데요
근데 요녀석 예전에 복지카드로 한번결제 한적이 있어서
조회해보니 어디 중학교에 다니고 이름도 뜨네요ㅋㅋ
복지카드 가맹점에 전화해서 얘기를 하니 자기들이
어머니한테 다 이야기 해놨으니 하루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군요
사실 치킨한마리 콜라 하나값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살수있습니다
제나이 스물아홉 형으로써 저는 이아이들을 훈계하고
부모들에게 주의를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까지 책임을 지지 않으면 경찰서로 갈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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