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저유가 현상이 이어지면서 다음달 모든 국제선의 유류 할증료가
지난 2009년 8월 이후 6년 만에 처음으로 '0원'으로 내려간다.
이에 따라 미주·유럽·아프리카 노선은 15달러, 중동·대양주는 14달러, 동남아는 6달러의 유류 할증료가 사라지게 된다.
중국과 일본 노선 역시 유류 할증료가 0원이 되면서 항공권 가격 역시 각각 5달러, 3달러가 저렴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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