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국어공부 2일차

더_컬러퍼플 작성일 15.08.25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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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 !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홀수차는 고유어와 표준어를 짝수차에는 고유어와 외래어, 표준어를 조금씩 섞겠습니다!

 

외래어 10개

 

액셀러레이터 / 액세서리 / 어댑터 / 알코올 / 알루미늄 

악셀, 악세사리가 아니군요!

 

앰뷸런스 / 아틀리에(atelier 프) / 백 미러 / 배지 / 밸런스

 

표준어 

수-꿩 / 오뚝-이 / 수-소 / 숫-양 / 숫-염소 / 숫-쥐

 

동물 앞 숫은 3가지만 허용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외울 수 있는 방법은! 양염쥐 !! 양념된쥐!!!! ...... 죄송합니다.... 

그리고 수가 붙은 단어들은 변화가 되는데, 수캐, 수캉아지 등 의외의 변화를 가지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오늘 다 나오면 재미 없으니 다음에 또!

 

깡충-깡충 / 쌍둥이 / 발가-숭이 / 보퉁이 / 봉죽

 

뻗정-다리 / 부조(扶 도울 부, 助 도울 조) / 사돈(査 사실할 사, 頓 조아릴 돈) / 삼촌

 

고유어 

 

감돌다 : 어떤 기체나 기운이 가득 차서 떠돌다


감때사납다 : 사람이 억세고 사납다. 또는 사물이 험하고 거칠다



감숭하다 : 잔털 따위가 드물게 나서 가무스름하다.


강파르다 : 몸이 야위고 파리하다. 또는 성질이 까다롭고 괴팍하다. 


건밤 : 잠을 자지 않고 뜬눈으로 새우는 밤


겅성드뭇하다 : 많은 수효가 듬성듬성 흩어져 있다.


게걸스럽다 : 몹시 먹고 싶거나 하고 싶은 욕심에 사로잡힌 듯하다.


결곡하다 : 얼굴 생김새나 마음씨가 깨끗하고 여무져서 빈틈이 없다.


곁두리 : 농사꾼이나 일꾼들이 끼니 외에 참참이 먹는 음식


계면쩍다 : '겸연쩍다'의 변한말


고래실논 : 바닥이 깊고 물길이 좋아 기름진 논


고리삭다 : 젊은이 다운 활발한 기상이 없고 하는 짓이 늙은이 같다.


고샅 : 시골 마을의 좁은 골목길, 또는 골목 사이


고수레 : 주로 논농사에서, 갈아엎은 논의 흙을 물에 잘 풀리게 짓이기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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