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본사 갔다가 직원에게 감금 당함

정영신 작성일 15.08.26 00: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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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핸드폰 쓰다가 KT 로 번호 이동할려는대 콜센터에서 145000 미납요금이 있다는겁니다

 

그것도 12년전에 ㅡㅡ;; 자세히 알려면 KT 인천 지사로 신분증 들고 가봐라길래

 

회사  년차쓰고 갔음 ;; 조회를 해보니 2003년 부터 2007년까지 매달 4천원가량의돈이 청구됨

 

다 합쳐서 145000원정도 ㅡㅡ;; 직원 하는말이 이게 먼지 모르겟는대 아무튼 미납요금이다.

 

전산을 자세히좀 봐달라 햇더니 kt 전산이 바껴서 뭔지알수없다.. 본사를 가보든가 해라~

 

본사가 어디냐고 물으니  광화문이라고 함..(알고보니 본사는 분당에 있음 ㅡㅡ ; 직원맞어?)

 

사용하지도 않은금액이 미납금이 되어있으니 .결국 인천에서 광화문까지 갓었습니다..


1시간 가량 기다려 직원1과 상담시작.... 전산조회결과 뭔지 모르겟다고함..

 

직원1 여기저기 서너군대 저나를 막해도 거서도 모른다고 함 ;;자신도 막 어이 없어서 웃음..


막 해매니까 옆에 직원2이 또 붙음 직원2...얘도 뭔지 모르겟다고 함..ㅡ,ㅡ


이 두직원은 인천 지사의 직원과 컴으로 메신져를 하면서 자신들도 어이없어서 막 웃음 ;;


시바 나는 열받아 죽겟는대 처 웃고있음 ;;

 

이때 제가  뒤에 기다리는 손님이 많아보여


저때문에 다른분들 기다리는거 아닌가요?? 한분만 저랑 얘기 하시져? 햇더니


직원1은 다른 손님대응 ㄱㄱ


직원2 왈...요금이 채권추심팀으로 넘어 갓다고 함


순간빡침..알지도 못하고 쓰지도 않은 미납요금때문에 신용에 까지 문제 생김..


직원2 해매면서..해결할 생각않하고 갑자기 채권추심팀을 연결하려함..


이때문에 더 빡침.근본적인 이게 무슨 미납요금인지 알아낼 생각은 않하고..채권업체를 찾고 앉았음 ;;


댁이 해결못하면 상급자 불러라 햇더만.갑자기 옆에 사무실에 들어가더니 상급자로 보이는 여자랑 뭐라 쑥떡쑥떡..


그러더니 날 갑자기 어디로 대려감..이때까지 난  ㅇ ㅏ~ 이제 윗대가리가 나서는구나 뭔가 달라지겟지!!!!하고 생각함


위에서 한명이 내려옴...직원3등장  직원3.에게 나를 토스하면서 대충 뭐라 설명...


직원3.구석진 곳으로 가더니 이상한 방에 비번을 누르더니 날 대려감..


직원3은 먼지 잘 모름..그래서 하루종일 떠든 얘기를 또 함..


결론은 이게 뭔지 모르지만 해줄수 있는게 없다 ..


전산이 바껴서 확인이 안된다..

 

(4천원돈이 3년6개월동안 매달 청구댔다고 ㅅㅂ 놈아~~~~!!)


이 145000의 미납금액을 내라고  강요는 않하겟다


kt 쓸려면 이거 내고 아니면 말아라 ..


근대 가만 생각해보니 직원3 넌 대체 누구냐???
 

새로운 직원이 등장했으면 자기가 누구라고
 

소개라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상담받은 직원들 전부

 

아무말도 없고 지가 누군지도 말도 않하고 하도 어이가 없어서

 

댁은 대체 누구냐~!! 명함이라도 주고 누구고 뭐하는 사람인지 소개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냐?


죄송한대 지금 명함이 없다..멀뚱멀뚱 처다봄..


또 빡침;; 댁이랑 아까 나랑 상담햇던 직원들 명함 다 가져와라  햇더니

 

그때서야 가지러 감..그리고 10분정도 뒤에 오더니 자기는 명함이 없어서

 

팀장 명함을 대신 가져와서 거따가 지 이름 써줌 ㅡㅡ;;


이때 아차 !! 싶음 ;; 내가 외국인도 많고 사람 많은대서 목소리가 올라가니까

 

고객 보호팀이라는대서 사람을 불러다가 날 격리 한거임 ㅡ,ㅡ;;


이걸 그놈도 ㅡㅡ 인정함 ㅋㅋ 뭐이런 ㅅㅂ 놈들이  ;;

왜 이런 돈이  4년가까이 청구가 댄건지 알아볼 생각은 않하고..


진상손님으로 정해서 인천지사서 광과문으로 토스 ..또 토스 ..또 토스..

결국 구석방에 감금???


이게 우리나라 3대 통신사중 하나인 KT 의 고객보호팀에서 하는일입니다 ㅡㅡ


고객 보호팀인지 고객 감금팀인지  이러다가 145000원 어치 빠따맞아야 하는건 아닌가 모르겟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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