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얼륙말궁뎅이의 한 주는 이러이러 했습니다.
#얼륙말궁뎅이 안이쁨
# 얼륙말궁뎅이 맞아도 쌈
제가 자립심이 강해보이나봐요 ^__^
근데 섭섭한건 왜죠?
#얼륙말궁뎅이 자립심
뭐야....... ㅡ_ㅡ++
#사장님 계정 출몰
제보 부탁합니다.
내용인즉슨
참지마요 익명게시판에 쓴 덧글이 문제였던 것..
나도 그냥 들은 소리 적은것 뿐인데 ㅠㅠㅠㅠㅠ
#얼륙말궁뎅이 스칼렛요한슨설
살아가면서 우린 늘 크고 작은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수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왔음에도
매번 무언가를 결정하는 순간에는 고민에 휩싸이게 되고
아주 작은 이유로 흔들리기도 한다.
때론 자신의 선택이 맞는걸까 더 편하고 쉬운 길은 없는걸까 반문하기도 하지만
결국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도 하며
다시 돌아가도 이길을 선택했을거라 확신하기도 한다.
그러나 선택은 가끔 혹독한 결과를 가져다 주기도 하고
원치않는 결과때문에 괴로움에 빠지기도 한다.
얼륙말궁뎅이가 사장님 계정을 신고하지 않는것은
괴로움 속에서도 더 나은 덧글을 상상하며 월급날만 기다리면서 나은 미래를 확신할 수 있기에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닐까?
[출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 마지막회 나레이션~|작성자 JSY
다음주엔 어떤 즐거운 일들이 생길까요?
13화에서 다시 봐요 ^_^//
다그닥 다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