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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부먹 찍먹

삐리리뿌숑숑 작성일 15.09.09 21:21:28
댓글 13조회 2,11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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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찍먹이고

 

우리 누나는 부먹이어서

 

서로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탕수육의 반정도를 소스에 담궈놓고 누나는 그것을 먹고

 

저는 소스 탕수육을 원래 먹던데로 찍어먹고...

 

아.....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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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륙말궁둥이15.09.09 21:52:5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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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수육에 바삭함을 느끼기위해 찍먹입니다.
  • FisH15.09.09 21:55: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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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부먹
  • 태백산퇴끼15.09.09 21:57: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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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깃집합니다 우리나라는 참 기다 아니다로 나뉘는데 그럴필요가 있나요
    저희집에와서도 삼겹이나 갈비냐 또는 삼겹이나 목살이냐 가끔 서로 자기좋아하는거 먹겠다고 하시는데

    이미 저희나라는 반반문화가 ;; 삼겹1 갈비1도되고 삼겹1 목살1도 되고 취향대로 하시면됩니다
    결론은 시키고 오면 반으로 나누세요 소스도 반으로 나누고 고기도 반으로 나누고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취향대로 먹는겁니다

    이건 글쓴이에게 하는말아님 제발좀 식당와서 서로 자기좋아하는것 먹겠다고 언성높이지좀 마세요
    그냥 자기 먹고싶은거 시키세요 눈치보다가 인상찌프리지말고 물론 눈치봐야되는자리이면 그렇게하세요
  • 고등어뒷다리15.09.09 23:36: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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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친구들은 그낭 아무거나 먹지고 해서 싸우는데 ㅋㅋ

    메뉴도 못정한다고 ㅋ
  • 아하생각15.09.10 01:51: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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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나라아닙니다 우리나라입니다
  • 해를품은존슨15.09.09 22:37:3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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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짝 담갔다가 먹어요
  • 버럭스타일15.09.10 00:29:3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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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예전엔 찍먹이었는데..
    최근에 부먹하면 특유의 부드러운맛을 최근에 알았음 그래서 부먹임
  • 아하생각15.09.10 01:51:1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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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찍어먹긴하는데 부먹 찍먹 무슨 편가르기도아니고 뭘 이런걸 애휴....
  • 아라하하15.09.10 06:20:0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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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운 남자라면 부먹
  • 우현님15.09.10 08:07:5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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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통적으로 부어먹었습니다. 전통성을 따르십쇼.
  • d(0^0)b15.09.10 13:21:5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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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대로 된 소스가 아니라
    케찹이나 설탕 식초를 과다하게 쓴 집이면
    튀김만 먹습니다
  • Ironsea15.09.10 21:14:0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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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먹이 꿔바로우를 말하는거라면, 달콤바삭절묘하게 튀겨나온거라 붓는게 아니라 정확히말하면 볶아 나오는거지.
    여러사람 앞에서 이게 당연하다며 다짜고짜 탕수육을 부어먹음은, 여러사람 앞에서 튀김을 모조리 떡볶이양념에 무쳐버리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대로 먹을 순 있지만,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붓겠다면 부어요, 하지만 '밥먹는도중 트림하는사람', '밥먹으면서쩝쩝대는사람'과 같이
    '다같이먹는 탕수육을 동의도구하지않고부어버리는사람' 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 JOAHE15.09.12 06:51:5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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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탕수육 찍먹하면 입천장 잘까져서 부드럽게 부먹...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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