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은 2015년 9월 26일 (토) 부터 29일 (화) 까지 연휴기간으로 보고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에서 발표한 추석 5대 종합대책 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교통대책
24일부터 29일까지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일 평균 1805회로 증편해 매일 20여만 명을 수송
시내버스와 지하철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2. 의료·쓰레기 수거 대책
응급환자 대비 차원에서 연휴기간 중 당직·응급의료기관 215개소와 약국 398개소 등 613곳의 문을 연다.
또 시 생활환경과를 청소상황실로 운영해 청소민원에 신속 대처한다.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시민 편의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연휴 기간 120다산콜센터 24시간 특별 운영을 통해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3. 풍수해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사건·사고 및 화재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주요 기반시설 및 시설물 안전점검도 진행한다.
4. 성수품 물가대책
추석상차림에 필요한 9개 추석성수품은 10% 추가 반입해 물가 안정을 유도키로 했다.
302개 전통시장 및 소규모상가 주변도로의 주·정차 단속도 완화해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또 농·축·수산물 15개와 이·미용,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 6개 품목을
추석성수품 특별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자치구별 가격정보를 서울시 물가정보(http://mulga.seoul.go.kr)에 공개한다.
5. 취약·소외이웃 나눔대책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희망마차'도 운영해
추석 전 독거어르신, 쪽방거주민 등 1800여 가구에 제수용품 등을 지원한다
회원분들~~~~
각 지역별 추석연휴 특별대책을 꼭 한번 찾아보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랄게요 >_<
(냐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