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겪은 또는 들은 미스테리한 이야기 있나요?
할머니의 작은엄마 이야기인데
여느 날 처럼 작은엄마는 바느질을 하고 계시고
작은 아빠는 낮잠을 주무셨는데
작은엄마 주위로 자꾸 벌레 한마리가 주위를 빙빙돌면서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길래 바느질 자를
문지방에 연결해서 놔줬더니 자를 통해서 건너감!
근데 작은 아빠가 일어나서 하시는 말이
꿈에서 길을 헤매고 있는데 어떤 여자가 다리를 놔줘서
살았다고 하셨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