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에 짧은 여행이었습니다.
생애 첫 여행, 첫 해외여행, 첫 호텔, 첫 비행기 여행, 첫 관광여행...
정말 정말 많은 경험과 느낌을 얻어온 여행이었는데요.
아직도 꿈만 같고, 내가 정말 다녀왔나 싶네요.
세부 기념품이나 여권 속 도장을 보면 정말 다녀온거긴 한데....
마치 내가 나비인지 인간인지... ㅋㅋ;;
이럴 땐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고 정리를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