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약 2~3년 전에 올라온 인터넷 만화인듯 합니다. 엽사에서 뒤로 쭉 돌려보다가 도저히 한번에 넘어갈 수가 없길래 ㅠㅠ 정확히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고 ㅠ 할아버지가 중풍인가 치매인가 걸려 누워있는 것으로 시작되고 할아버지의 나래이션이 글로 쓰여 만화가 진행이 됩니다. 애니매이션처럼 동작하는건 아니고 컷바이 컷으로 나눠져 있었으며 스크롤을 쭉 내려 읽도록 되어있었습니다. 암튼 만화의 내용을 더 말하자면 기억나는 대사는 뭐 땅에 발을 붙이고 살아야 되는데 그러질 못했다 이런 내용이 기억에 남습니다.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연애했던 회상도 나오며 남자의 일생 같이 나오는데 그 나래이션으로 쓰인 말이 기가 막혀서 잊지를 못하고 있네요 지금 오유에도 올려보고 하지만 짱공능력자님들 기억이 나시면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