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게하는데 40-50대 남자들이 신문보라고 종종 오는거 뿌리치기 힘들어서 조중동은 취급 안한다니깐 불같이 화내더라고요. 조중동덕에 나라가 사는데 무슨소리냐면서 쓸데없는 소리하더군요.. 전 그냥 그림 없는 신문도 싫지만 어차피 손님중에 스포츠 신문 찾는사람도 없고 스마드폰 쓰는데 굳이 그림 신문도 필요도없고. 그러다 한참을 실갱이 하다가 궁시렁 거리면서 나가던데 이사람들 괜시리 가게 나쁜소문 내고 그러지 않으런지 걱정되네요. 요즘 힘들어서 안그래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닌데...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