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왼손 검지 첫 마디가 손톱부위를 제외하고 ㄴ자 모양으로 절단되었다가 병원에 가서 봉합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오른손 검지 끝부분 3~4mm 가량 절단되어 병원에 갔으나
의사가 웃으면서 '이건 안 붙여도 된다'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손가락이 약간 짧아졌지만
저도 '뭐 괜찮겠지' 이러다가 깼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손가락이 잘리는 꿈은 소중한 사람을 잃는 꿈이라고 해서 불안해서 여쭙습니다.
절단됐다가 다시 봉합한 건 무슨 뜻인지도 궁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