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어 쓰고 자는걸 좋아하는데
시중에 파는 통상적인 사이즈로는 발끝이 자꾸 튀어나오네요.
부산에서 이천으로 일하러 와서 추위 견디기도 힘들고 침낭을 사볼까 합니다.
이불 주문 제작시 10만원이 훌쩍 넘어가는데 비해 침낭은 저렴해 보이는데 실제로 사용하시는 분들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