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조금 답답한 일이 있어 글을 올리네요..
제가 잠깐 알바(프리렌서)로 10일간 일 했던 곳이 있습니다.
계약서도 쓰지 안았고 지인 소개로 잠깐 일을 봐주는 조건 이였습니다.
첫 출근후 일을 봐 주다가 갑자기 하던 프로젝트가 홀드(HOLD)가 됬다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일을 봐주던 곳을 나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프로젝트를 끌고 나가 만한 회사도 아니였습니다.)
그 이후 직장 사장이 돈은 잘 챙겨 준다는 언질만 듣고 회사에서 빠져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약속한 급여일이 다가 왔습니다.
그러나 월급은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정직 이였던 직원들과 통화후 모두 월급을 받지 못했다 하더군요.
거의 모든 직원이 일을 그만둔 상태였고요.
다시 소개해 준 지인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 보니 사장이 돈이 없다 하더군요.
그래서 한달 더 참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급여날이 다가 왔지만 급여는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사장과 통화해 언제 넣어 주실꺼냐고 물어 오자 10월 말쯤에 주겠다 하더군요.
(사장 녹취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0월 말쯤 급여를 확인 하는데 .... 안 들어 왔습니다.
개인 사업장,누나 명의 , 회사에 자본금 도 없는듯 합니다.
어떤 방법이 제일 빠르고 돈을 잘 받아 낼수 있는 방법 일까요??
지인 소개라 쌍욕??도 그런것 같고....너무 시간이 흐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고수님들의 현명한 방법을 묻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