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저물고 겨울이 온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마음 속 가득이 차버린 외로움과 가족의 슬픔 그리고 앞을 볼 수 없는 제 미래에 대해서
생각이 많아서 삶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영화도 보면서 음미하고 공감하고 사색할 수 있는 영화를 찾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드라마가 확실하다면 라따뚜이, 토이스토리 같은 3D 애니메이션 영화부터
실버라이닝 플레이북 같은 살짝의 로맨스가 가미된 영화도 좋고
잡스나 내 이름은 칸 같은 인물 중심의 영화도 좋습니다.
90년대 이후의 서부영화, 드라마도 좋아하고...
여러분께서 지금도 마음속에 간직하며 음미하거나 이따금씩 떠올리면서 미소짓는
영화가 있으시다면 추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